-
'평창 드림팀' 과테말라서 막판 굳히기
"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. 7월 5일 오전 8시(한국시간) 승전보를 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" 29일 오후 1시30분 대한항공 전세기 편으로
-
제73회 겨울체전 휘문고, 빙구서 첫승
제73회 겨울체전 개막식에 하루 앞서 25일 태릉실내링크에서 벌어진 아이스하키 고등부 1회전에서 휘문고와 인천체육고가 각각 이겨 8강에 올랐다. 이날 휘문고는 경기 고를 8-3으로
-
[스포츠카페] 이규혁, 빙속 월드컵 1000m 금 外
◆이규혁, 빙속 월드컵 1000m 금 이규혁(서울시청)이 6일 중국 창춘에서 개막한 2008∼2009 국제빙상경기연맹(ISU)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대회 남자 1000m 디비전
-
세계화 역행하는 빙상연맹
대한빙상경기연맹(회장 張明熙)이 이달 17,18일 이틀동안 목동에서 치를 예정이었던 NHK피겨시범경기를 일방적으로 취소시켜 또다시 국제적 망신을 초래했다. 이달 초순 태릉에서 열릴
-
이준환「근신1개월」징계-빙상경기연맹
지난 9일 태릉선수촌을 무단이탈,사흘만에 복귀해 파문을 일으킨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준환(李濬煥.세화고2)에게 근신1개월의징계가 내렸다.대한빙상경기연맹(회장 張明熙)은 16일 상벌위
-
97.99년 국제대회준비 이승원 스키협회장
빙상.스키등 겨울스포츠종목이 97년 유니버시아드,99년 겨울아시안게임등 잇따른 국제대회 유치를 계기로 대도약의 전기를 맞고있다. 대회유치와 준비에 여념이 없는 대한스키협회 李承源회
-
스포츠회담
첫 번 대화는 63년1월24일 「로잔」에서, 두 번째가 63년5월17일의 1차 「홍콩」회담, 마지막이 63년7월26일의 2차 「홍콩」회담이었다. 남북간 최초의 대화인 「로잔」회담
-
인스부르크츠 동계올림픽 출전|이영하·권복희 추천
대한빙상 경기연맹은 27일 제12회 「인스부르크」동계「올림픽」에 출전할 빙상후보선수로 남자부의 이영하(경희대), 여자부의 권복희(유봉여고)를 대한「올림픽」위원회(KOC)에 추천했다
-
[스포츠 카페] 7년 단골 강동희, 농구 올스타전 탈락 外
*** 7년 단골 강동희, 농구 올스타전 탈락 다음달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남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나설 선수가 28일 최종 확정됐다. 남부선발에는 신선우(KCC)감독이 사령탑
-
김영희 파견키로 빙상연맹서 확정
이수영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은 25일 한때 경비문제로 말썽이 생겨 동계「올림픽」선수단에서 제외하려던 김영희선수(25·동국대)를 당초 방침대로 파견키로 했다고 말했다.
-
평창올림픽 피겨 국가대표 누가 될까·…마지막 선발전
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나서는 한국 국가대표가 마침내 결정된다.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6일 "피겨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겸한 KB금융 코리아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이 다음달
-
김연아, 올림픽 금 따면 피겨 그랜드 슬램
2010년 밴쿠버 겨울 올림픽에서 김연아가 피겨 역사상 두 번째 ‘그랜드슬램’에 도전한다. 피겨스케이팅에서 연중 가장 큰 대회인 국제빙상경기연맹(ISU) 세계선수권대회와 그랑프리
-
김연아 울리려고 … ISU, 채점 규정 바꾼 데 이어 심판 수까지 줄일 움직임
국제빙상경기연맹(ISU)의 요즘 행태가 미심쩍다.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피겨스케이팅 판정에 노골적으로 간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. 연기 중 실수하더라도 고난도
-
대한빙상경기연맹, 운영 자정 결의
자정 결의문을 발표한 대한빙상경기연맹. [사진 빙상연맹]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운영 자정 결의문을 채택했다. 빙상연맹은 24일 2021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스포츠계 폭력·성
-
[가뭄 함께 이겨 냅시다] 성금 보내주신 분들
메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셔줄 단비가 쏟아지기를 가장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바로 기상청 직원들. '가뭄을 함께 이겨내자' 는 모금 행렬이 오늘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명환(安明
-
‘빨리빨리 투자’로는 제2 김연아 못 키운다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삼성스포츠단 고문을 겸하고 있는 박성인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은 10년 뒤를 내다보라는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차질없
-
그가 나서면 스포츠외교 날개 단다 그렇다면 평창도?
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주목받고 있다. 본업인 항공업이 아니라 스포츠계에서 말이다. 대한탁구협회 회장직을 맡기도 한 조 회장은 평소 스포츠 지원을 통한 사회환원 활동에 관심이 많
-
테러 아픔 프랑스를 위해 … 검은 완장 차고 달린 박지성
호날두프랑스 파리 테러가 스포츠에도 큰 타격을 줬다. 프랑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여러 경기가 취소·연기됐다. 지난 14일 프랑스와 독일의 축구 A매치(국가대항전)가 열린 파리 동
-
김재열 빙상연맹 회장, 평창조직위 국제부위원장 추대
김재열(48)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[중앙포토]김재열(48)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2018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(이하 조직위) 국제 부위원장으로 추대됐다.조직위는 8일 조직위 서울
-
제3회 평창 패럴림픽 데이, 강릉에서 개최
평창 패럴림픽데이에서 이희범 평창올림픽패럴림픽조직위원장이 환영사를 낭독하고 있다. [대한장애인체육회]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을 1년 여 앞둔 4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'제3회
-
[Russia 포커스] 귀화로 재미 본 러시아, 육상·축구서도 영입 나서
러시아에서 귀화 선수들은 여러 모로 역할 한다. 어떤 이는 자극을 주고 어떤 이는 행복을 준다. 지난 3월 전 러시아 쇼트트랙 대회를 앞두고 세묜 엘리스트라토브(왼쪽)가 귀화 선수
-
[당신의 역사] 피겨 인생 50년 이인숙씨
이인숙씨가 인생의 대부분을 보낸 태릉 스케이트장을 다시 찾았다.김연아 선수는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역사를 새로 썼다. 김연아의 경기가 있을 때마다 전 국민은 마음을 졸이며 지켜봤고
-
“기업은 자유경쟁해야 발전 자꾸 도와주면 의존심만 생겨”
윤윤수 휠라 회장(왼쪽)과 톰 딜런 세계양궁연맹 사무총장은 브라질 올림픽까지 휠라가 양궁연맹을 후원하는 협약을 28일 맺었다. [뉴시스]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수입·판매하다가 인수
-
지금 이상화 라이벌은 모태범
지난 15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국가대표팀 훈련. 여자 500m 세계 1위 이상화(뒤)가 남자 500m 세계 1위 모태범을 따라잡으려 하고 있다. [뉴시스] 소치 겨울올림픽